서울N비뇨의학과

전립선 암이란?

전립선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 전립선암입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남성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빈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서구적인 생활로 인해 전립선암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상

전립선 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의 발생 여부를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전립선암이 진행하거나 크기가 커지면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참기 힘든 증상, 소변의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깨어나는 야간뇨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전립선 내의 출혈로 인해 혈뇨나 혈정액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하면 소변을 보기 힘들거나, 전립선암의 전이로 인해 전신에 걸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

직장 수지 검사

전립선을 직접 의료진이 만져봄으로써 전립선 내 결절이나 혹의 여부를 살핍니다.

혈액 검사

채혈 후 PSA라 불리는 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를 통해 전립선암의 존재 가능성을 살피게 됩니다.

전립선 초음파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전립선 내부에 이상 소견이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빠르고 간편한 검사 FREND™ PSA Plus

FREND™ PSA Plus 는 빠르고 쉬운 절차로 전립선암 수치(PSA) 및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당일 원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서울엔에서 간편한 검사방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채혈
2. 검사 카트리지 삽입
3. 당일 검사 결과 확인

간단한 검사 절차로 전립선암 수치(PSA)와 남성호르몬 수치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치료

전이가 없는 국소 전립선암의 경우, 외과적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최근 로봇 전립선 적출술 등의 최신 수술 기법이 도입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전이가 된 진행성 전립선암의 경우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